한국일보

SF 시빅센터 뮤니기차사고

2012-04-25 (수) 12:00:00
크게 작게

▶ 선로서 추락 남성 다리 잃어

SF 시빅센터 지하 뮤니 기차정거장에서 23일 아침 11시 35분께 휠체어를 탄 50대 남성이 선로에 추락 후 역에 들어오던 기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SF 폴 로즈 교통국 대변인은 추락한 남성이 다리가 잘리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곧 숨졌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3시간 동안 기차 양방향의 운행이 중지됐고 사고를 당한 남성이 응급요원들에게 구출되기 전까지 40명의 탑승자들이 오도 가도 못한 채 기차 안에 고립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SF 경찰국은 그가 왜 기차가 지나갈 때 선로 위에 있었는지를 수사 중이며 뮤니기차는 오후 2시35부터 운행이 재개됐다고 전했다.

<김종식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