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카고시내 초등교 교장 조사

2012-03-04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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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장실서 재학생 3명에 폭력

시카고시내 초등학교 교장이 학생 폭행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WGN TV(채널9)의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시 북부 로저스팍지역에 소재한 조이스 킬머 초등학교 교장이 지난달 29일, 행동에 문제가 있다며 재학생 3명을 교장실로 부른 후 이중 한 학생의 목을 조르고 머리를 벽에 부딪치게 하는 등의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이다. 이 학생은 머리가 벽에 부딪치면서 그 충격으로 이빨 1개가 빠지는 부상을 입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학생의 아버지는 즉각 이 교장을 폭력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으며 시카고시 교육청은 일단 이 교장을 직위해제했다고 WGN TV는 전했다. 현재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이 교장은 아직 입건되지 않았으며 신원도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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