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 홍보에 더욱 매진”
2012-02-28 (화) 12:00:00
▶ 세종문화회 주최 연례 기금모금 만찬행사 성황
25일 열린 세종문화회 기금모금 만찬회에서 허철 총영사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문화회>
본보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세종음악·작문·작곡 경연대회 등 타인종 이웃들에게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탁월함을 알리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세종문화회가 지난 25일 옥브룩 테라스 타운내 드루리 레인에서 기금모금 만찬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유심 기금모금 위원장의 환영사, 단체 주영혜 회장의 활동 보고, 허철 시카고총영사의 기조연설, 세종음악경연대회 수상자인 트렌튼 타카키군(피아노)과 제니퍼 차(바이올린)양의 연주, 손병만 봉산탈춤 공연, 이수자씨의 도살풀이춤 공연 등이 이어졌다.
주영혜 회장은 “세종문화회는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특히 타인종 이웃들에게 전하는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단체의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허철 총영사는 “한국은 문화적인 힘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어 오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전통과 문화는 때로 그 우수함이 간과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세종문화회와 같은 단체가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흐뭇한 일”이라고 전했다.<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