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향군인회 북서부지회 주최 북한 알기 이벤트 220명 동참

2012-02-27 (월) 12:00:00
크게 작게

▶ ’북한 바로 알리기 성과 거뒀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북서부지회(회장 김완식)가 실시한 ‘북한 바로 알기 이벤트’가 베이지역 동포들에게 북한 문제를 올바로 인식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재향군인회 북서부지회는 지난 2월1일부터 20일까지 사이버(sfkorean.com) 방문을 통한 ‘korea 2012북한 문제 퀴즈 이벤트’를 실시, 베이지역 동포 220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북가주지회는 25일 지회 사무실에서 이벤트 참가자 중 공개 추첨으로 선정한 16명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입상자들에게 상품을 전하며 격려했다.

1등 당첨자는 스티브 리씨로 삼성 갤러시 탭을 선물로 받게 됐다. 아마존 킨들파이어를 선물로 받는 2등에는 김명희(콩코드 거주)씨 (남편 김범준씨 대신 참석)와 폴 김(샌프란시스코 거주)씨 등 2명이 뽑혔다. 폴 김(한국명 김한빈45세)씨는 “북한에 대해 더 알고 싶어 응모했는데 선물까지 받게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완식 회장은 “북한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200여명이 넘는 동포들이 참가, 북한 바로 알리기 성과를 거둬 기쁘다”고 말했다. 송이웅 지회 사무처장은 이번 이벤트가 4월 3일까지 예정되어 있지만 2세들이 북한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계속 실시할 뜻을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는 김면행 부회장이 야권의 한미 FTA 반대 중지와 좌익 종북 세력의 척결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 이날 모범회원으로 선정된 박은주씨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오클랜드에 새로 마련한 지회 사무실의 테이프 커팅 순서도 있었다.

이날 낮12시부터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 및 결의대회에는 권욱순 상항지역 한인회장과 윌리엄 김 이사장도 참석, 축하했다. 북한 바로알기 이벤트 당첨자에 자세한 내용은 북서부지회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415)967-7654, (510)427-7733

<손수락 기자>

===
김완식 회장이 25일 북한 바로 알기 이벤트에 2등으로 당첨된 폴 김씨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2등 당첨자 김명희씨의 남편 김범준씨. 왼쪽은 송이웅 사무처장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