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월 11일부터 서머타임 실시

2012-02-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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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2시를 3시로 바꿔야

오는 3월 11일(일) 오전 2시를 기해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s Time)이 실시된다. 이에 따라 11일 오전 2시가 3시로 바뀌게 되므로 10일(토) 밤 잠들기 전 시계를 1시간 앞으로 돌려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머타임은 2006년까지는 4월 첫째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주 일요일까지 실시돼 왔으나, 새로운 에너지 관련법의 시행에 따라 2007년부터 3월 둘째주 일요일 오전 2시부터 11월 첫째 일요일 오전 2시까지로 변경됐다. 서머타임 실시에 따라 한국과 시카고간의 시차도 현재의 15시간에서 14시간으로 줄어들며 한국행 여객기 이착륙시간도 변경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시카고에서 매일 운행하는 대한항공의 경우 11일부터 매일 오전 11시4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한 항공편이 오전 10시 오헤어공항에 도착하게 되고, 오헤어공항에서는 오후 12시3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익일 오후 4시에 도착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에는 11일부터 매주 월, 수, 금, 일요일 오전 11시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오전 9시 35분 오헤어공항에 도착하며, 매주 월, 수, 금, 일 오후 12시에 한국으로 출발하는 비행편 역시 출발시간은 변동이 없으나 한국에 도착하는 시간은 익일 3시 50분으로 1시간 빨라진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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