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모임에 참석한 재미대한 시카고체육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재미대한 시카고체육회가 지난 22일 나일스 타운내 세노야식당에서 이사회 발족 및 이사장 선임•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제19대 임원진과 경기단체장 등 18명이 참석해 정족수를 채웠으며, 참가자 만장일치로 이대범씨를 제19대 이사장에 선임했다. 이대범 이사장은 이날 곧바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체육회는 본부 임원진을 확정짓고 10개 경기단체의 등록도 마쳤다고 밝혔다. 본부 임원진은 ▲회장: 정강민 ▲감사: 차성기, 강대칠 ▲부회장: 정재표, 이점봉, 김정빈, 권정현 ▲사무국장: 김태우씨 등이다. 등록된 경기단체는 검도회(안준성), 축구협회(이동원), 테니스협회(다니엘 정), 태권도협회(박창서), 탁구협회(김재창), 볼링협회(재키 김), 수영협회(김인보), 씨름협회(김태우), 유도회(정재표), 육상연맹(강문희) 등이다.
이대범 신임 이사장은 “체육회의 본래 존재목적인 동포사회의 체육 환경 조성과 차세대 체육인들의 발굴 및 체전 참가 등을 성취할 수 있도록 2년간 열의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강민 회장은 "회장 이•취임식을 앞두고 조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사장을 선임하고 취임식까지 한번에 갖게 됐다"면서 "앞으로 당연직 이사인 등록 경기단체장들을 비롯 총 40여명의 이사진이 체육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