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시위

2012-02-21 (화) 12:00:00
크게 작게

▶ 23일 시카고중국총영사관 앞

자유북한연합과 디펜스포럼이 오는 23일 오전 10시, 다운타운 소재 중국 총영사관앞에서 ‘중국 정부의 반인륜적인 탈북자 강제 북송정책 반대 시위’를 연다.
주최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걸고 탈북한 북한 동포 29명이 지난 2월 초 중국 공안당국에 붙잡혀 일부는 북송됐거나 곧 북송될 위기에 처해 있다. 김정일 사망 애도기간에 탈북한 자는 3대를 멸족한다는 젊은 지도자 김정은의 지시까지 내려진 상황이어서 이들은 북송후 공개 처형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주최측은 또 “중국의 강제 북송 정책은 여러분의 아들과 딸, 부모, 동생, 언니와 같은 우리 북한 동포들의 생사가 걸린 문제다. UN난민조약의 ‘강제송환 금지 원칙’을 무시하고 북한 동포들을 사지로 내쫓고 있는 중국 정부의 북송정책을 다함께 반대하자”고 강조했다.(문의: 224-500-789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