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월3일 합동투표 관심 당부

2012-02-2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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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 VOICE’, 100여명 참여의사…300명 목표

보팅 파워를 통한 한인사회의 정치적 위상 제고를 추구하고 있는 ‘KA VOICE’ 준비위원회가 오는 3월 3일을 한인연합 조기선거투표일로 설정하고 합동투표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100여명이 동참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KA VOICE 이상기 사무총장에 따르면, 3월 3일 오전 9시 글렌뷰 도서관에서 실시되는 합동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온라인(www.kavoice.org), 또는 전화나 이메일 등을 통해 밝힌 한인유권자는 20일 현재 1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KA VOICE측은 당일 참가 인원 목표를 300명으로 잡고 있다는 점에서 한인들의 더욱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KA VOICE는 오는 24일 발족식이 끝나면 한인교회나 성당, 사찰을 방문하거나 한인단체 관계자들과 접촉해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상기 사무총장은 “애초 합동 투표에 참가하는 인원의 목표를 100명으로 잡았다가 300명으로 늘렸다. 적어도 이정도 인원은 돼야 보팅파워를 과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한인사회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A VOICE는 오는 24일 오후 7시 몰튼 그로브 타운내 시빅센터에서 출범식을 갖는다.(무료 입장)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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