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시 토니 베넷 기념행사 열려

2012-02-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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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취입 50주년

▶ 시청앞 행사*처음 노래부른 페어몬트 호텔서 기념공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팝송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발매 5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가 이 노래를 부른 가수 토니 베넷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열렸다.

낸시 펠로시 연방하원의원과 다이앤 파인스타인 연방 상원의원, 에드 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을 비롯해 전현직 시 관계자들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낮 12시부터 시청에서 열려 토니 베넷을 기념했다.

또 다수의 합창단이 자신들의 버전으로 노래를 부르며 이 노래의 50주년을 축하했다.


토니 베넷은 샌프란시스코에서 1962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이 노래를 취입했으며 이후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했으며 샌프란시스코가 더욱 유명해 지게 했다. 이 노래는 지금까지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85세인 토니 베넷은 1961년 12월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 호텔 베네시안 룸에서 이노래를 처음 불렀다. 조지 코리와 더글라스 크로스가 만든 이 노래는 토니 베넷이 부르기 전까지 주인을 찾지 못해 8년간을 떠돌다가 토니 베넷에 의해 세상에 나오게 됐다. 토니 베넷은 "처음 이 노래를 부를 때 북가주에서만 히트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그러나 이 노래는 나의 인생을 바꾸어준 노래가 됐으며 나의 대표곡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토니 베넷은 이날 저녁 처음 노래를 부른 페어몬트 호텔 베네시안 룸에서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이 노래로 공연을 펼쳤으며 물론 모든 표는 일찌감치 매진됐다.

토니 베넷을 자신의 대표곡인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를 14일 페어몬트 호텔 베네시안 룸에서 불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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