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직자 부정부패 1,531건

2012-02-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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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연방법원중 최다

시카고가 연방법원에 의해 유죄평결을 받은 부정부패 공직자 케이스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시카고 트리뷴 인터넷판은 15일 UIC 정치학과의 딕 심슨 교수팀이 발표한 관련 연구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시카고시 등을 관할하는 연방 일리노이 북부지원에서 지난 1976년 이래 부정부패혐의로 기소돼 유죄가 확정된 공직자 재판건수는 모두 1,531건으로 미국내 연방법원중에서 제일 많았다는 것이다. 이 기간동안 유죄가 확정된 공직자 가운데 주지사는 4명, 연방하원의원 2명, 주재무관 1명, 주검찰총장 1명, 주상원의원 11명, 시의원은 12명이었고 판사도 수십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리노이주 전체에서 유죄가 확정된 공직자 케이스는 총 1,828건으로 캘리포니아와 뉴욕주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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