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복지회, 2월23일부터 ‘MTM 프로그램’ 실시

2012-02-1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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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방약 관련 약사와 무료상담

▶ 4월부터는 할인구입도 가능

한인 약사로부터 약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및 지식을 얻고 처방전 약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로스펙트 하이츠 타운내 한인사회복지회 북서지역센터(664 N. Milwaukee Ave.)는 오는 2월 23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오전 11시~오후 2시30분까지 한인 약사인 제인 리씨가 약과 관련한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 스웨디시 커버넌트병원에서 실시하는 ‘MTM’(Medication Therapy Management)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무료 상담 프로그램은 약의 부작용이나 복용 후 효과 점검, 함께 복용을 해서는 안되는 약들, 개인에 맞는 약의 선택 등 약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한인 약사로부터 얻을 수 있다. 정해진 상담시간이 아니어도 필요에 따라 북서지역센터를 방문할 경우 웹캠을 통해 화상 상담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역시 MTM의 일환으로 복지회에서 약을 주문하고 찾아갈 수 있는 이동 약국 프로그램도 4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김준회 보건프로그램 담당 디렉터는 “처방전을 갖고 오시면 우리 쪽에서 스웨디시병원에서 약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린다. 가격은 약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가격보다 저렴하다. 예를 들어 위장장애를 치료하는 한 처방약의 경우 2주일치가 360달러인데 우리 쪽을 통하면 140달러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문의: 847-520-1999 ext. 112)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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