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인 문장선 목사 초청강연

2012-02-1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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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문인회, 11일 월례회…회원 시낭송도

시인 문장선 목사 초청강연

문인회 월례회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사진=문인회>

시카고 문인회가 11일 글렌뷰 타운내 한인제일장로교회에서 2월 월례회를 기졌다.
이날 모임은 문인회 허정자 회장 인사말,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능파 문장선 목사의 ‘나의 시작을 통한 시의 얼’ 주제의 강연, 정창수•강성영•최상숙 회원 등의 작품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문장선 목사는 강연에서 “시를 쓰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간결하고 진실하며 순수하게 쓰라는 것이다. 그리고 감정을 나타낼 때에는 기쁘거나 슬플 때, 아픔을 표현할 때 사용되는 단어들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훌륭한 시를 쓰기 위해선 ‘맑은 시상을 가질 것’, ‘다작할 것’, ‘좋은 사전을 사용할 것’ 등을 늘 염두에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허정자 회장은 “올초 취임시 공약 중의 하나로 회원들에게 습작과 관련 유용한 정보 및 지식을 전달하는 강연을 가급적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문 목사의 이번 강연 역시 이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앞으로 적어도 두 달에 한 번은 강연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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