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대한 시카고체육회, 전•현직 회장 상견례
재미대한 시카고체육회 전•현직 회장 상견례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제19대 재미대한 시카고체육회가 지난달 31일 나일스 타운내 쌍용식당에서 전•현직 회장 상견례를 갖고 단체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김창범, 박응문, 강대진, 장충채 전 회장과 정강민 회장을 비롯한 현 임원진은 인사를 나눈 후 한인 체육계의 갈등을 해소하고 체육회를 발전시키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직 회장들은 “시카고체육회가 올바르게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선 재미대한체육회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선 곤란하다. 시카고체육회는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이어 “시카고 체육회 발전이 이루어지려면 인수인계가 확실하게 마무리돼야 한다. 현 19대 회장단은 18대, 필요하다면 17대 회장단들과 이 부분에 대해 잘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강민 회장은 “인수인계를 매듭짓기 위해 현재 18대 회장단과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다. 이 부분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카고체육회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3월 31일(시간, 장소 미정) 열릴 예정이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