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 VOICE’, 30일 오픈하우스 행사
KA VOICE 오픈하우스에서 마당집의 손식 사무국장이 단체 홈페이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보팅파워를 과시함으로써 시카고 한인사회의 정치적 위상을 제고한다는 목적으로 설립 추진중인 ‘KA VOICE’(Korean American voter Organizing Initiative & Community Empowerment) 발족 준비위원회가 지난달 30일 나일스 타운내 장충동왕족발식당에서 오픈하우스 행사를 열었다.
1세대와 1.5~2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이상기 사무총장의 단체 설립 목적 소개, 마당집 손식 사무국장의 홈페이지(www.facebook.com/groups/kavoice) 소개, 지난 2010년 선거에서 공화당의 IL주검찰총장 후보로 출마한 바 있는 스티브 김 변호사, 오는 3월 3일 선거에서 민주당의 일리노이 10지구 연방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브래드 슈나이더 후보의 선거 참여 중요성에 대한 견해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KA VOICE는 정종하 전 한인회장, 마당집 손식 사무국장, 이상기 변호사 등이 주축이 돼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단체로 적어도 한인 유권자 5천여명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투표 참여를 권장하고 또 이를 활용해 현지 정치인들에게 한인사회의 요구와 바람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KA VOICE는 특정 정당을 지지하진 않으며 단지 한인들이 투표에 관심을 갖고 실제 한 표를 행사 할 수 있도록 계몽하는 역할에만 주력하며 페이스 북 등을 통해 회원 가입을 받게 된다.
KA VOICE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장충동왕족발식당에서 발족식을 가질 예정이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