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유권자들 투표 독려”

2012-01-3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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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 VOICE’, 30일 오픈하우스 행사

“한인 유권자들 투표 독려”

KA VOICE 오픈하우스에서 마당집의 손식 사무국장이 단체 홈페이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보팅파워를 과시함으로써 시카고 한인사회의 정치적 위상을 제고한다는 목적으로 설립 추진중인 ‘KA VOICE’(Korean American voter Organizing Initiative & Community Empowerment) 발족 준비위원회가 지난달 30일 나일스 타운내 장충동왕족발식당에서 오픈하우스 행사를 열었다.
1세대와 1.5~2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이상기 사무총장의 단체 설립 목적 소개, 마당집 손식 사무국장의 홈페이지(www.facebook.com/groups/kavoice) 소개, 지난 2010년 선거에서 공화당의 IL주검찰총장 후보로 출마한 바 있는 스티브 김 변호사, 오는 3월 3일 선거에서 민주당의 일리노이 10지구 연방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브래드 슈나이더 후보의 선거 참여 중요성에 대한 견해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KA VOICE는 정종하 전 한인회장, 마당집 손식 사무국장, 이상기 변호사 등이 주축이 돼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단체로 적어도 한인 유권자 5천여명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투표 참여를 권장하고 또 이를 활용해 현지 정치인들에게 한인사회의 요구와 바람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KA VOICE는 특정 정당을 지지하진 않으며 단지 한인들이 투표에 관심을 갖고 실제 한 표를 행사 할 수 있도록 계몽하는 역할에만 주력하며 페이스 북 등을 통해 회원 가입을 받게 된다.
KA VOICE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장충동왕족발식당에서 발족식을 가질 예정이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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