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관내 경제 서서히 회복중”

2012-01-2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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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지구 로리노 시의원, 27일 주민과 오찬 행사

“관내 경제 서서히 회복중”

오찬행사에 참석한 한인들이 마가렛 로리노 시의원(앞줄 중앙)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한인상권 및 주거지가 형성돼 있는 알바니팍지역이 속한 시카고시 39지구의 전반적인 발전 현황을 소개하고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인 ‘지역정세 오찬’(State of the Ward Luncheon)이 27일 시카고시내 모나스테로식당에서 열렸다.
이진 알바니팍 커뮤니티센터 경제개발 담당 디렉터, 박흥식 제주도민회장, 김재창 한인타운번영회 회장 등 한인 10여명을 비롯해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7지구 경찰서 딜 멀레인 부서장, 마가렛 로리노 39지구 시의원의 연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로리노 시의원은 “근래 1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새 비즈니스가 문을 열며 개발 문의가 이어지는 등 39지구의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것을 서서히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10년 센서스 조사 이후 39지구의 지도도 약간 달라졌다. 알바니팍지역의 경우 다른 시의원 지역구로 조금 편입이 됐으나 에지브룩지역 등이 39지구에 새로 포함이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멀레인 부서장은 “알바니팍지역이 시카고시에서 범죄율이 세 번째로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는 사실은 고무적이다. 17지구 경찰서는 범죄율을 더욱 낮추기 위해 첨단 장비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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