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뮤니 무단탑승률 5% 줄었다

2012-01-2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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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대중교통국(MTA)은 23일 뮤니의 불법승차율이 줄었다고 발표했다.

SFMTA측은 “뮤니를 탈 때 요금을 내지 않고 불법으로 승차하는 사람들을 강력 단속한 결과 약 5%의 무단탑승객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해당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19만1,582명의 뮤니 승객을 대상으로 승차권 단속을 벌인 결과 6,722명이 적발됐다. 이는 3.5%에 해당하며, 작년2월 무단탑승률은 8.5%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치다.


경찰국 뮤니관리부서의 레아 밀리텔로는 “수치가 줄어들긴 했지만 작년 11월 무단탑승으로 인한 손실은 190만 달러”라며 “이로 인해 티켓을 발부받은 사람도 3,922명이나 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탑승객 대상 불시검문을 실시하기 위해 총 36명의 검시관이 투입 중”이라며 “그동안 뮤니시스템의 훼방꾼과도 같았던 무단탑승객들이 줄어들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신혜미 기자>hyemishi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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