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기아차, 엘란트라 쿠페등 신모델 선보여
세계 양산차 시장의 브랜드 차량들이 총출동하는 2012 시카고 오토쇼가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시카고 다운타운 맥코믹 플레이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북미 최대 규모로 올해 104회째를 맞는 이번 시카고 오토쇼에서는 미국 ‘빅3’의 주요 브랜드를 포함해 전세계 총 35개 브랜드, 1천대 이상의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엘란트라 쿠페와 벨로스터 랠리카, 옵티마 등 올해부터 미국내에서 시판되는 신차들은 물론 다양한 컨셉카를 대거 출품하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에쿠스, 엘란트라, 벨로스터, 엑센트, 제네시스, 쏘나타 등 양산차 12종은 물론 그동안 베일에 감쳐줬던 전략 신차인 엘란트라 쿠페(한국명 아반테 쿠페/사진)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기아차는 역시 지난해 새롭게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옵티마를 비롯해 포르테, 쏘렌토, 스포티지 등 양산차 7종과 컨셉트카 등을 출품한다.
시카고 오토쇼는 8일 언론초청행사(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9일 개막 기념 자선행사가 열리며 10일부터 19일까지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 입장권은 시카고 오토쇼 웹사이트(www.tickets.drivechicago.com)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성인 11달러, 연장자(62세 이상)와 어린이(7~12세) 7달러, 7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