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리노이대 이사회서 확정, UIUC 2만4천달러 이상
일리노이주립대(University of Illinois)는 지난 19일 시카고 캠퍼스에서 이사회를 갖고 2012~2013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들의 등록금 인상안을 확정했다.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사회는 이날 일리노이주립대 3개 캠퍼스(어바나-샴페인/UIUC, 시카고/UIC, 스프링필드/UIS)의 신입생 등록금을 전년대비 4.8% 인상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UIUC 신입생들의 1년 등록금(tuition/일리노이주 거주자 기준)은 1만1,636달러, UIC는 1만232달러, UIS는 9,090달러로 책정됐다. 그러나 등록금외에 기숙사비를 비롯해 학생회비 등 각종 수수료 등을 합하면 3개 대학중 가장 비싼 UIUC의 경우 2만4천달러를 넘게 된다. 또한 비즈니스, 엔지니어링 등 일부 전공의 경우는 학비가 더 비싸다. 학생회비의 경우 건물 유지보수비와 학생들에 대한 법률서비스 등이 포함된 금액으로 UIUC는 2,882달러, UIC는 2,896달러, UIS는 1,783달러로 정해졌다. 기숙사비는 2.5%정도 인상됐는데 더블룸 기준으로 식사를 포함해 9,688달러로 책정됐다. 이번 인상안은 2012년 가을학기 신입생들부터 적용되며 일리노이주법에 따라 4년간 인상안이 그대로 유지된다.
한편 일리노이주내 다른 4년제 주립대학의 경우 등록금 인상안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