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기심에 액셀 밟았다가…

2012-01-2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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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세 소년 운전 차량 업소 덮쳐 손님 1명 부상

호기심에 액셀 밟았다가…

레익카운티 소방국 관계자들이 사고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선타임즈>

9세 소년이 몰던 SUV 차량이 업소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0일자 시카고 선타임스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레익 블러프 타운내 ‘스쿠터 핫도그’ 가게로 SUV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가게 벽이 허물어지고 손님 1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특히 이번 사고는 어머니가 음식주문을 위해 차량을 잠시 비운 사이 동승했던 9세 소년이 호기심이 발동해 운전석에 앉았다가 조작미숙으로 액셀러레이터를 밟는 바람에 사고가 났던 것으로 드러났다. 친모인 스테파니 브러크씨는 사고를 낸 아들을 비롯해 3명의 자녀를 차량에 방치한 채 음식주문을 위해 자리를 뜬 것으로 밝혀져 아동방임혐의로 체포, 입건됐으며 1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브러크씨는 오는 2월 1일 레익카운티법원에서 진행되는 재판에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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