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교회사 출판준비에 주력”

2012-01-1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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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경회장단협의회 정기총회…정호영 목사 회장 취임

“한인교회사 출판준비에 주력”

정호영(왼쪽에서 세번째) 19대 회장을 비롯한 증경회장단협의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시카고지역 기독교증경회장단협의회가 16일 윌링 타운내 그레이스교회에서 2012년 정기총회를 갖고 정관에 의거해 회장직을 승계한 정호영 목사가 취임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회의 시간으로 구분돼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정호영 목사의 사회로 찬송과 신광해 목사의 기도, 헬렌 정 사모의 특송, 원종훈 목사의 설교에 이어 정산균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어 진행된 2부 회의 순서에서는 이임 회장인 노재상 목사의 개회선언에 이어 회순채택, 전 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회계보고, 사업보고, 회칙개정, 임원선거, 신안건 등이 논의됐다. 특히 차기회장으로 자동 승계되는 부회장직에는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김광태 목사가 투표를 통해 선출됐다.
19대 회장직에 오른 정호영 목사는 "증경회장단은 시카고한인교회를 대표하는 교회협의회와 교역자회 회장을 역임한 연륜과 경험이 풍부한 목사님들의 모임이다. 시카고 한인기독교계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경회장단협의회는 2012년도 주력사업으로 ‘시카고기독 역사 편찬위원회’ 활동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오는 2013년에는 한인교회사가 성공적으로 출판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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