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2학년 선배들 만나 노하우 얻어라

2012-01-0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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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 경험담이 진짜 정보

입학 지원서 제출을 모두 마친 12학년 선배들은 이제 홀가분한 기분으로 2학기를 맞이하고 있다. 남은 한 학기를 차질 없이 보내게 되면, 올 가을에는 어엿한 대학생으로 신분이 바뀌게 된다.

아무튼 11학년 후배들은 남은 학기 중 자연스럽게 공부 잘하는 선배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그들을 통해 입시준비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나중에 자신이 직접 입시준비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선배들이 제출한 지원서를 한 번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꼭 이를 살려보도록 하자.


대부분의 사립대학이 채택하고 있는 공통원서는 어떻게 꾸며져 있고, 또한 작성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그리고 캘리포니아 거주 학생들이 대부분 지원하는 UC지원서는 어떻게 생겼는지 등을 미리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선배들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것들을 물어보자.
- GPA 관리와 과목선택
- SAT 준비
- 과외활동 내용
- 대학 및 전공 선택
- 지원서 작성과 실제 경험담
- 여름방학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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