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클린턴 장관 면담 도와달라”

2012-01-0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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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회, 로버트 돌드 연방하원의원에 협조 당부

“클린턴 장관 면담 도와달라”

돌드 연방하원의원이 한인회 관계자들과 환담하고 있다.

시카고 한인회가 로버트 돌드 연방하원의원(IL 10지구, 공화)을 초청해 동해 병기 청원운동의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해 힐러리 클린턴 연방국무장관의 면담이 성사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인회 회장단은 4일 한인회관을 방문한 돌드 하원에게 동해병기 청원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지난 12월 초 면담에서 마크 커크 연방상원의원에게도 요청한 바 있는 클린턴 장관과의 면담 주선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갑 한인회장은 "일본해 명칭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동해로 병기해 사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동해는 우리 한국인에게 있어 단순히 지리적 의미를 넘어 오랫동안 사용해온 고유명사이자 바로 역사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돌드 의원은 "이번 만남을 통해 동해 병기를 위한 한인들의 열정을 알게 됐다. 클린턴 장관과의 면담 건에 대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본 다음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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