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발 우려, 안보체제 공고히``
2011-12-20 (화) 12:00:00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급작스런 사망 소식을 접한 김완식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북서부지회장과 김영일 자문위원이 19일 본사를 방문, 입장을 표명했다. 김완식 회장은 “악의 축으로 간주되었던 북한정권 독재자 김정일이 사망했다는 뉴스를6시 30분에 접하고 한국 안보체제의 위협을 느껴 오후 8시30분 오클랜드 유유짜장에서 급하게 재향군인회 북서부지회 임원 모임을 소집했다”며 “미국과의 협조를 이뤄나가면서 안보체제를 공고히 해야 할 것을 다짐 결의했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공산정권 치하에서 고통당한 생각을 하면 지금도 잠들지 못한다”며 “북한도발이 우려된다”고 걱정했다. 이날 모임에는 7명이 참석했으며 재향군인회 북서부지회는 차후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해 결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영주 기자>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북한도발이 우려된다는 김완식 재향군인회 북서부지회장(오른쪽)과 김영일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