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팬 위해 미국*캐나다 방문중
▶ 17일(토), 뉴콰이어 공연 찬조출연
17일 뉴콰이어 음악회에 초청된 최성봉 ‘코리아갓탤런트’(코갓탤) 준우승자가 15일 오후 본사를 방문, 가장 먼저 베이지역을 찾은 이유들을 설명했다.
그는 “해외 팬들이 먼저 요청해주셔서 왔다”며 “북가주에 이어 캐나다 퀘벡, 뉴욕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갓탤 출연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 최군은 “꿈꿔보지 못했던, 생각지도 못했던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에, 이 자리에 왔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나의 모습을 통해 살아가는 이유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군은 수준높은 노래실력외에 어릴때 고아원에서 나와 껌등을 팔며 살아온 인생역정이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었다. 현재 최군은 강연과 자선공연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에 힘을 쏟고 있다. “저는 코갓탤 나오기 전 죽으러 했었어요. 죽음을 앞둔 팬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페이스북을 통해 보내오면 저는 그냥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저는 마음을 소통하기 위해 사람이 사는 것 같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만나면 뭉클함이 생기지요.”
방송에서 분명히 밝힌 고등학교 학력이 편집돼 학력논란이 일어난 것에 대해 최군은 “알려지고 싶지 않았던 제 인생이 방송후 알려지게 되고 좋지 않은 시선으로 논란이 일어나 마음이 아팠다”며 “인생의 중심이 흔들리는 일이라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최군은 수잔 보일, 폴 포츠와 비유되는 것에 대해 “최성봉은 최성봉일 뿐”이라 자신했다.
14일 청와대 공연을 마치고 쉴틈없이 북가주로 온 최성봉군은 17일 공연에서 넬라 판타지아,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 3곡을 부를 예정이다. 이어 ABC, CBS방송등과 인터뷰 일정을 잡혀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최저점에서 최고점으로 수직 상승한 최군은 미국행을 마친 후 자신의 매니지먼트사 소니뮤직과 음반 발매의 구체적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며 서적 출간을 통해 자신의 스토리를 풀어낼 계획이다.
<신영주 기자>

사람들과 서로 소통하기 위한 음악을 하고 싶다는 최성봉군이 본보를 방문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최성봉군이 17일 뉴콰이어 공연에 많이 와달라며 사인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