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고생등 미성년 성매매 증가

2011-12-15 (목) 12:00:00
크게 작게

▶ 버클리시 대책마련에 고심중

버클리 거주 미성년자의 성매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시의회, 경찰, 교육구 등이 대책마련에 나섰다고 주요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버클리 미성년자의 성매매는 불법감금과 인신매매 행위가 동반된 착취와 버클리의 유일한 공립고등학교인 버클리고교 재학 중인 여고생들이 돈을 벌기 위해 성매매를 하는 경우들이 신고되고 있다고 시정부의 ‘여성지위위원회’가 최근 보고서에서 밝혔다.

이 보고서에 경찰국 관계자는 “고교 재학생으로 보이는 미성년자가 성매매를 시도하고 있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되는 것은 한 달에 한두 번”이라면서 “확인된 미성년자 성매매 건수는 지난해에 비해 40% 감소했지만 고교생 성매매자가 늘어났다”고 전하고 있다.

경찰국의 다른 관계자는 14일 언론보도에서 “성매매 건수가 감소됐지만 예전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여고생들이 자진해서 성매매에 나서고 있다는 점과 교육구가 그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