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버라이어티 가카 헌정 콘서트 나꼼수(나는 꼼수다)’ 공연이 11일 UC버클리 휠러홀에서 열렸다.
7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공연에서 김어준 총수, 김용민 교수, 주진우 기자 등 나꼼수 3인방은 나꼼수 방송을 통해 이슈화된 내곡동 사저 사건, 선거관리위원회와 박원순 시장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등 최근 이슈를 언급했으며 진보세력의 연대와 재외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공지영 작가는 정봉주 전의원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공연참가 배경을 설명했다.
나꼼수팀은 내년도 대선까지만 나꼼수 방송을 이어가겠다고 못박았다. 참석자들은 나꼼수팀이 쏟아내는 거침없는 입담과 신랄함에 공감하며 환호를 보냈다. 나꼼수 미주공연은 큰 반향을 일으키며 지난 6일 뉴욕을 시작으로 7일 하버드대, 8일 존스 홉킨스대, 9일 LA 월셔극장, 10일 UCLA을 거쳐 11일 북가주에서 막을 내렸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