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클랜드 점령 시위대 시청광장 다시 점령

2011-11-3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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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점령’ 시위대가 다시 오클랜드시청 앞 프랭크 오가와 광장을 다시 ‘점령’했다.

29일 오후 1시경 그 동안 시청 앞과 스노우 공원 등에서 강제철거되거나 자진해산했던 오클랜드 점령 시위자들이 “이번에는 텐트를 치고 캠핑행위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며 “대신 24시간 시위(vigil)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민권변호사로 시위대의 고문역을 하고 있는 존 풀머는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헌법적 권리가 있고 이런 권리를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 시청 앞에 있는 광장은 공공장소로 헌법적 권리를 행사할 있는 것이 적절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시위는 허용하되 야영행위는 단속대상”이라는 입장이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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