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탈춤 배우며 우리것 익혀요``

2011-11-2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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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오광대탈춤` 무료 워크샵

▶ 본보 특별후원, 12월 1일~7일

한국문화원 우리사위(KCCU, 원장 고미숙)는 ‘고성오광대 탈춤’ 무료 워크샵을 12월 1일~ 7일 개최한다. 산라몬 도허티밸리 하이스쿨(1일), 몬트레이 한국학교(2일)를 비롯해 다솜한국학교, 실리콘밸리 한국학교, 버클리대학(이상 3일)과 산호세 디스커버 뮤지엄(4일), 산호세 디스커버리 차터스쿨(6일) 등지에서 총 10회 열리는 이번 워크샵은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이수자 안대천, 최영호씨가 진행한다.

본보가 특별후원하는 이 행사의 기획자 고미숙 원장은 “1.5세와 2세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워크샵을 기획하게 됐다”며 “탈춤으로 건강과 생활의 활력소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고원장은 “탈춤은 건강체조로서도 손색이 없다”며 “다양한 탈춤 동작을 통해 위대한 자연문화인 한국전통문화를 잘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성오광대는 경남 고성 지방에서 전수되어 내려오는 탈춤으로 이번 워크샾에서는 기본무와 개인춤, 문둥북춤과 말뚝이춤을 선보이며, 버나놀이 상모놀이 사물놀이 등의 짧은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고성오광대 탈춤 강좌를 진행한 뒤 이수자들로부터 직접 탈춤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고미숙 원장은 “고성오광대는 대중적이고 부드러운 굿거리 장단이라 탈춤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익힐 수 있다”며 “탈춤은 몸동작이 강하고 직접 말로 장단을 외치기 때문에 색다른 매력을 준다”고 말했다. 문의 (510)673-0245, www.urisawe.com

<신영주 기자>


고성오광대탈춤을 무료로 배울 워크샵이 12월 1일부터 7일까지 한국문화원 우리사위 주관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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