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건강서비스(KCHS)는 12월 3일 한해동안 후원해준 지지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초청, 감사잔치를 마련한다.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모든 행사가 이뤄지는 KCHS는 무료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검진을 비롯해 독감, 간염, 백일해, 파상풍 예방 접종을 실시, 한인커뮤니티의 예방건강을 선도해왔다. 또한 EB암환우 동우회 회원들과 함께하는 합창단(지휘 백경실), 미술치료, 의료영어, 요리강습, 글짓기교실(지도 강학희 시인) 등을 통해 암환우들에게 치유의지와 희망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한편 1차 간병인 교육(기획 클라라 송)을 진행, 전문의료인 육성에도 관심을 기울여왔고 지난 9월 ‘한인 암 학술대회’를 개최, 암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최한나 자원봉사자는 “대부분의 자원봉사자는 투병중인 암환우들이다. 최근 열심을 내던 자원봉사자들이 한국으로 돌아가서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있다”며 “열정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일시: 12월 3일(토) 정오 12시
▶장소: 시니어 아파트 다이닝룸
(275 28th St., Oakland)
▶문의: 최한나(510)207-4030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