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5세 무술 소녀 괴한 `격퇴`

2011-11-2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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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베이 지역에서 자전거 전용 도로를 혼자 걷던 15세 소녀가 자신이 배운 무술로 괴한을 물리쳐 화제다.

22일 마린 인디펜덴트 보도에 따르면 락스퍼에서 사는 15세 소녀가 지난 18일 저녁 5시경 초등학생의 학습지도를 한 후 혼자 집에 가던 중 괴한 2명이 나타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자 괴한 1명을 걷어차고 도주했다.

소녀는 봉변을 당할 뻔 한 사실을 부모와 경찰에 알리지 않고 남자친구에게만 알렸다. 그러나 남자친구가 여자의 학교 관계자 앞으로 사건의 내용을 기술한 편지를 쓰면서 학교에 알려져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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