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차량등록국(DMV)이 베이지역 5곳에 ‘셀프서비스기계(Self-Service Terminals, 이하 SST)’를 설치, 접수를 원하는 주민들의 대기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DMV의 조지 발베르드 디렉터는 “SST를 이용하면 단 몇 분 만에 차량등록을 끝낼 수 있다”며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할 수 없는 경우, 혹은 신용카드 대신 현금으로 접수를 해야 하는 경우에 긴 대기시간 없이 SST를 통해 바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기계는 큰 터치스크린 모니터로 영어와 스페인어를 제공하며, 현금, 전자수표, 크레딧 카드, 데빗 카드 등 모두 사용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해당지역은 오클랜드 콜리세움(501 85th Avenue), 새크라멘토(4700 Broadway), 클로비스(2103 Shaw Avenue), 모데스토(124 Burney Street), 카마이클(5209 North Avenue) 등이다.
DMV에 따르면 SST는 지난해 10월 사우스 새크라멘토에 최초로 설치된 후, 좋은 반응을 얻어 이후 남가주지역에 24개가 추가로 설치된 바 있다. 현재까지 SST를 통해 37만4,458건의 접수가 이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후 추가로 설치될 지역으로는 포모나, 휘티어, 파사디나, 밴 나이스, 링컨파크, 베이커스필드 등이 있다.
<신혜미 기자>hyemishin@koreatimes.com
(사진제공: D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