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어린이재단, 밀알선교단에 2천달러 전달
▶ GCF, 연방정부 자선기관 리스트에 선정, 주류사회로부터 기부금 받게 돼
글로벌어린이재단(GCF) SF지부(회장 박희례)는 16일 북가주밀알선교단(단장 김정기 목사)에 후원금 2천달러를 전달했다. 산호세 장수장에서 열린 이날 기금전달식에서 김정기 단장은 매년 밀알장애우 사역에 후원해주시는 글로벌어린이재단측에 감사를 표했다. 김단장은 “특정 종교 단체들은 연방정부 그랜트를 수여받지 못한다”며 “북가주밀알선교단은 선교단체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교회와 봉사기관의 협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희례 회장은 “지난 6월 개최했던 골프대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밀알장애우 사역을 돕게 되었다”며 “몇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북가주밀알선교단을 후원해왔다”고 말했다.
정경애 글로벌어린이재단 총회장은 “지난 7월 글로벌어린이재단은 Combined Federal Campaign(CFC), 즉 연방정부 공무원들이 후원할 수 있는 자선기관 리스트에 선정됐다”며 “주류사회로부터 도네이션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세계 빈곤층 아이들을 돕는 글로벌어린이재단 SF지부는 지난달 본국 사랑의 바자에 참석해 기금을 조성했고, 지역단체들 후원에도 앞장서왔다.
북가주밀알선교단은 매주 화요일 세계선교침례교회서 예배모임을 갖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산호세 새소망교회와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에서 6-18세 장애우를 양육하는 ‘사랑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신영주 기자>
글로벌어린이재단 SF지부 박희례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김정기 북가주밀알선교단장(왼쪽 두번째)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경애 글로벌어린이재단 총회장(왼쪽)과 최혜랑 SF지부 부회장(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