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에드 리 시장 출마, 형과 내기에서 지는 바람에

2011-11-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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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형과의 골프배팅에서 져 출마하게 됐다고 윌리 브라운 전 시장이 13일 주장했다.

브라운 전 시장이 정기적으로 쓰는 샌프란시스코 크로니컬 ‘브라운 월드’에서 브라운 전시장은 임시 시장으로 선출된 리 시장이 4년 임기 시장에 도전하라는 주변사람들의 강력한 출마권유를 계속 거절하자 그의 형인 매니가 결단을 내리라며 골프배팅을 하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브라운 전 시장은 “형이 ‘골프 한 라운드 하자. 네가 이기면 출마 안 하기로 하고 내가 이기면 출마해야 한다’고 제안했는데 독자 여러분은 그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알고 있을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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