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몬트, 거주자 손주 공립학교 입학 허가 검토
2011-11-11 (금) 12:00:00
피드몬트통합교육구가 거주자의 손자와 손녀가 피드몬트 공립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하는 ‘레가시(Legacy)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베벌리힐스에서도 실시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교육구 관할 지역에서 거주하는 학생으로 학교 정원이 충당이 안 될 경우에 한해 타지역에서 거주하는 학생이라도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교육구에서 살면 해당 교육구의 공립학교에 다닐 수 있다.
현재 피드몬트 거주자가 피드몬트 공립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교육구 직원 자녀 131명, 시정부 직원 자녀 9명, 오클랜드 거주자로서 집이 있는 도로가 오클랜드와 연결되어 있지 않은 지역 학생 4명 등이다.
피드몬트통합교육구 관계자는 “어차피 학교에 자리가 있는 경우에 손자와 손녀를 받아줌으로써 연령이 많은 피드몬트 시민들의 교육구 참여를 유도한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