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당선자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2011-11-11 (금) 12:00:00
태권도 사범이 포스터시티 시의원에 당선됐다.
1992년 바셀로나 올림픽 때 남자 태권도 금메달을 받은 폴란드와 스페인계인 헙 페레즈는 지정된 선거구없이 시의원 최고 득표율 3위를 뽑는 선거에서 득표율 21%를 얻어 1위를 기록한 마지 오카모토 후보, 19.4%를 받아 2위를 기록한 아트 키셀 후보와 함께 18.4%를 얻어 당선됐다. 페레즈는 1,863표를 얻음으로써 4위를 기록해 낙선된 제니퍼 민키셀비테야 후보를 65표라는 작은 표차로 눌렀다.
포스터시티와 벌링게임에서 ‘골드 메달’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는 페레즈는 산마테오 데일리 저널과 제인 김 샌프란시스코 시의원 등으로부터 공식지지를 받았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