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브리지 혼잡통행료 효과봤다
2011-11-08 (화) 12:00:00
출퇴근 시간 막히기로 악명 높은 베이브리지의 교통정체가 혼잡통행료를 적용하면서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UC버클리 연구소는 “작년 7월 베이브리지 통행료가 피크타임은 6달러, 나머지 시간은 4달러, 주말 5달러로 조정되면서 교통체증이 많이 풀린 것으로 조사됐다”며 “특히 카풀레인의 경우 무료통행 대신 피크타임 2.5달러 룰이 적용된 결과, 26%의 카풀차량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오클랜드에서 880을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출근자들이 베이브리지에 머무는 시간은 오전 7시부터 8시 사이 평균 16분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며 “오전6시부터 10시까지는 패스트트랙(FasTrack) 이용자들이 시간을 절약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신혜미 기자>hyemishin@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