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위 체포자중 2/3 타도시 거주자
2011-11-07 (월) 12:00:00
지난 2일 폭력시위로 비화된 오클랜드 총파업을 경찰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연행된 시민 103명 중 오클랜드 거주자가 32명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5일 돌린 보도자료를 통해 연행된 103명 3분의 2 가량인 68명이 오클랜드 아닌 다른 지역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중 43명은 샌프란시스코, 버클리, 산호세 등 베이지역, 25명은 이외 타지역 거주자라고 전했다. 멀리 뉴욕과 뉴저지에서 온 시위자도 연행됐다. 103명 중 나머지 2명은 미성년자로 관련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연행된 시민들의 인종분포 등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아직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