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끔찍한 진실과 마주한 `도가니`

2011-11-0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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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밀피타스 시네마크 센트리 21서 개봉

▶ 공지영 소설 원작, 본보*CJE 한국영화 시리즈

영화 ‘도가니’(감독 황동혁)가 ‘Silenced’ 라는 영문 타이틀로 4일 밀피타스 시네마크 센트리 21에서개봉된다.

공유, 정유미 주연의 도가니는 무진의 한 청각장애학교에 새로 부임한 미술교사가 교장과 교사들에게 학대당하던 아이들을 위해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2005년 한 청각장애학교에서 실제 발생한 사건을 토대로 하고 있다.

공지영 소설 ‘도가니’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2011 올해 최고의 이슈작으로 사회적 돌풍을 일으키며 400만 관객을 기록했다.

불편한 진실을 파헤친 이 영화는 곧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고 사건의 재조사촉구운동과 관련법 강화 등 현실변화의 중심에 섰다. 문제성찰로 관객의 가슴을 직통하는 영화 도가니의 인터넷 예매는 www.movietickets.com을 비롯해 여러 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본보와 CJ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상영하고 있는 한국 영화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달 ‘최종병기 활’에 이어 ‘도가니’도 한국영화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시: 11월 4일 개봉
▶장소: 1010 Great Mall Drive, Milpitas
▶상영시간: 10:55am/1:45/4:35/7:25/10:15pm
▶문의: (408) 942-7441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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