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클랜드 5개 초등학교 문닫아

2011-10-2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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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교육구 이사회는 26일 오클랜드시내 레이크 뷰, 레지어, 마샬, 맥스웰 파크, 산타페 등 5개 초등학교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오클랜드 교육구는 수년간 1억 5천만 달러가량 캘리포니아주 교육예산이 삭감되고 전입 학생수가 줄어 내린 특단의 조치라고 발표했다. 이날 폐쇄결정으로 오클랜드 교육구는 매년 2천만 달러의 경비를 절감하게 되었고 학생들을 위한 헬스, 소셜서비스 기회를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 폐쇄되는 학교에 재학하는 900여명의 학생은 올해 학기가 끝나는 대로 타학교로 전학해야 한다.


이번 폐쇄결정으로 오클랜드 교육구는 산호세 교육구와 크기가 유사해졌다. 52개의 학교가 소속된 산호세 교육구에는에 3만 2천명이 있으며, 오클랜드 교육구에는 101개 학교에 3만 8천여명이 포함돼 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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