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경찰이 모조권총을 들고 위협적인 행동을 한 남성을 총으로 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3일 오전 7시45분께 환자복을 입은 이상한 남성이 산호세 브로카우 인근 호텔을 서성거린다는 제보를 받았다.
당시 남성은 계단 통로에서 잠을 자고 있었으며 모조 권총은 허리춤에 끼여 있었다.
관계자는 “용의자가 총을 잡으려고 해 위협을 느낀 경관들이 수차례 총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할로윈 파티에 환자복 차림으로 갔다 온 상태로 술에 취해있었다고 밝혔다.
총에 맞은 남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