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집 렌트비가 상승하고 있다고 콘트라 코스타 타임스가 부동산정보회사 리얼팩트스(realfacts.com)을 인용, 20일 보도했다.
특히 이스트베이 지역에서는 한 때 집을 소유했던 사람들이 집이 차압에 들어가자 새 집을 렌트하면서 수요가 늘고 있는 데다 산마테오와 산타클라라 등 2개 카운티에서 일고 있는 IT업계의 신규채용으로 이스트베이지역과 실리콘밸리의 렌트비가 동반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팩트스에 따르면 인구가 가장 많은 4개 카운티(산마테오, 산타 클라라, 알라메다, 콘트라 코스타)를 기준으로 베이지역 평균 렌트는 1,697달러로 2분기 보다 3.3%, 전년 동기대비 9.7% 가 올랐다.
카운티별 평균 렌트비와 2분기대비, 전년동기대비 상승률을 보면 산마테오는 1,866달러(2.8%/10.7%), 산타클라라는 1,792달러(1.8%/12.9%), 알라메다는 1,490달러(1.8%/8.7%), 콘트라 코스타는 1,342달러(2.8%/7%)인 것으로 드러났다. 리얼팩트스의 이 같은 통계는 스튜디오부터 3 베드룸 아파트까지 포함한 것이다.
한편 도시별로는 쿠퍼티노가 전년 동기대비 렌트비가 가장 많이 올라 17.9% 상승한 평균 2,249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