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A 유소년합창단 ``노래도 열심, 봉사도 열심``
트라이벨리 한인 학부모회(KPA•회장 양여월) 유소년 합창단(단장 김승미•지휘자 김지연)이 양로원 공연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있어 화제다.
KPA 유소년 합창단은 창단한지 2년 정도지만 왕성한 활동으로 벌써부터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1~6학년생 40명으로 구성된 유소년 합창단은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KPA기금모금, 봉사 공연까지 1년에 5~6번의 공연을 소화하면서 소외된 이들의 손자•손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합창단원들은 매주 산라몬 소재 ‘Church on the hill’ 교회에 모여 2시간 이상씩 맹연습을 하고 있다.
김승미 단장은 “단순히 노래 실력을 항상 시키기 위해 아이들이 모여 연습을 하는 것만은 아니다”라며 “같이 어울리면서 한인이라는 정체성과 긍지를 배우고 협동심과 사회성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더불어 공연을 통해 어릴 때부터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도 심어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KPA 유소년 합창단은 단원을 모집중에 있으며 주류 사회 공연도 늘릴 계획이다.
합창단 관련 문의는 smik0204@yahoo.com으로 하면 된다.
<김판겸 기자>pkk@koreatimes.com
KPA 유소년 합창단원과 관계자들이 산라몬 소재 ‘Church on the hill’ 교회에 모여 맹연습을 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