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실시예정인 청소년 무료 뮤니서비스에 매년 최소 1,320만 달러의 예산이 들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SF교통국(MTA)은 18일 “연구결과 기존 시의회에서 밝힌 700만 달러 예산 계획의 거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안은 샌프란시스코 시에 거주하는 5세부터 17세까지 청소년에게 뮤니를 무료로 탈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MTA측은 140만 달러만 지원하면 된다”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MTA측은 “시의회가 새 뮤니버스 구입비용과 각종 서비스 및 마케팅 비용을 포함하지 않았다”며 “이를 고려할 경우 예산은 두 배가 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의회와 MTA측은 회의를 갖고 논의를 계속해나갈 방침이다.
<신혜미 기자>hyemishin@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