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여명 참석, 23년 입시 명성 보여줘
▶ 본보 특별후원, 최신 입학 정보 총망라
23년 전통의 대학입시 전문기관인 아이비리뷰 교육센터(원장 알렉스 허)의 ‘제105회 무료 대학 입학 세미나’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본보가 특별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샌프란시스코와 프레즌튼, 산호세 등 북가주 지역 3곳에서 차례로 개최됐으며 연인원 500여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 대학입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알렉스 허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2011년 입학 결과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한 내용을 설명했으며 대학진학에 있어서 유리한 방향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허 원장은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위해 유치원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13년간 수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만 대학 원서를 쓸 때는 혼자 하게 한다"면서 "이는 한 번도 요리를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온갖 재료와 양념을 주고 요리하라는 식"이라고 충고했다.
허 원장은 "정확한 레스피를 갖고 있는 요리사에게 음식 하는 요령을 배워야 올바른 음식이 나오지 않겠느냐"면서 "마지막 포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대학 입학사정관들의 입학생에 대한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대학입학생의 예를 들면서 B가 4개나 있고 SAT리딩에서 800점 만점에 680점 맞은 학생이 하버드에 들어가기도 했다면서 내신이나 SAT가 낮아도 자기소개서를 잘 쓸 경우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음을 밝혔다.
그는 이어 갈고 닦은 실력을 헛되이 하지 않게 하려면 11학년부터 원서작성을 시작하라는 당부와 함께 대학입시 관련 전문 카운셀러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했다.
알렉스 허 원장은 또한 아이비리뷰가 최근 북가주지역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온라인 SAT강의에 대해서도 역설했다.
허 원장은 온라인 SAT프로그램 개발 동기와 관련 "저렴한 가격으로 SAT를 준비할 수 있게 하기 위함과 많은 지역에 입시준비 학원이 없다는 거리상의 문제, 마지막으로 맞벌이 부모로 인해 학원에 라이드 해주기 어려운 사정의 학생들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허 원장은 "아이비리뷰의 온라인 SAT 프로그램은 특히 SAT를 위한 탄탄한 기초를 쌓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면서 "처음으로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SAT의 구성, 각 섹션별 전략 및 문제풀이를 제공하여 SAT에 친숙해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비리뷰의 온라인 SAT프로그램 비용은 399달러이지만 현재 오픈 기념으로 1,000명에 한해 특별 가격인 199달러에 제공하고 있다.
<이광희 기자>
지난 8일 산호세에 위치한 아이비리뷰 교육센터에서 펼쳐진 제105회 무료 진학세미나에서 알렉스 허 원장이 최신 UC 입학정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