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20일, 오전10시20분
▶ 작년 가주서 790만명 참여
10월20일 오전10시20분을 기해 캘리포니아 주 전역에서 지진대비훈련 ‘ShakeOut’이 시행된다.
이 훈련은 ‘엎드리고 가리고 붙잡는(Drop, Cover, and Hold On)’ 안전대책 요령의 대처법을 직접 체험하면서 지진 발생시 가족과 기업, 단체를 보호하고 지진 후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습득하게 된다.
ShakeOut 훈련은 매년 10월20일 오전 10시20분에 각 학교, 단체, 기업 등이 참여해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820만명이 등록했다.
지진의 위험을 안고 사는 베이지역은 이달 16일 기준으로 127만 4,368명이 등록을 마쳤다. 카운티별로는 알라메다(29만4,604명), 콘트라코스타(13만3,098명), 마린(2만7,028명), 나파(2만3,635명), 샌프란시스코(31만3,681명), 산마테오(9만2,116명), 산타클라라(25만2,702명), 산타크루즈(2만112명), 솔라노(4만4,672명), 소노마(7만2,720명) 등이 지진대비훈련에 참여한다.
베이지역 ShakeOut 훈련은 베이지역 지진연합회(Bay Area Earthquake Alliance)가 주관하며 2010년에는 가주에서 총790만명이 동참했다. 베이지역에서는 125만7,485명이 지진 대비 안전대책 요령을 체험했다. 이 훈련은 개인, 가족 단위뿐 아니라 차일드케어와 프리스쿨, 대학, 시, 주, 연방정부, 기업체, 박물관, 도서관, 공원, 종교기관, 서비스단체, 리타이어 커뮤니티, 병원별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UC버클리, 스탠포드, SFSU, USF 등 32개 대학이 훈련에 동참한다. ShakeOut훈련 등록은 www.shakeout.org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지진대비 안전대책요령 매뉴얼도 이 웹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