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을 밤하늘에 소망과 희망 전한다

2011-10-1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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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과 소금 앙상블 음악회 개최

▶ 22일, 북가주 한인암환우 후원

깊어가는 가을 밤하늘에 암환우들에게 작은 희망과 소망을 전하기 위한 음악회가 개최된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복음을 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빛과 소금 앙상블(단장 유승호 목사)이 오는 22일 산호세 새소망교회에서 북가주지역 한인 암환우들을 후원하기 위한 ‘빛과 소금 중창단 가을 음악회’를 개최키로 했다.

지난 2001년 창립된 빛과 소금 앙상블은 평소에도 양로원이나 성가대가 없는 작은 교회에서의 찬양집회를 통해 복음전달자의 역할을 해왔다.


또한 양로원이나 작은 교회뿐만 아니라 인종과 국적을 뛰어넘는 각종 교회에서의 찬양은 물론 선교를 위한 자선음악회와 한국양로병원건립을 위한 음악회 등을 가지기도 했다.

이밖에 암환우와 장애우들을 위한 후원 음악회 등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위해 발길이 닿는 수많은 곳을 직접 찾아가는 찬양사역을 하고 있었으며 이번 음악회 역시 수익금 전액을 암환우 및 가족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우리 귀에 익숙한 찬송가를 주제로 했으며 메리 켈리가 만든 Gloria Patri(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영광)를 비롯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우리들이 싸울 것은’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바이올리스트인 Mallika씨와 첼리스트인 어거스트 리씨가 첼로와 바이올린 독주 및 협연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승호 단장은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 말씀이 있는데 우리가 삶을 살면서 내 이웃을 돌아보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함께 나누기를 원하는 분들이 함께 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빛과 소금 앙상블의 음악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10월22일(토) 오후 7시30분
▲장소:산호세 새소망교회(2900 Patrick Henry Dr. Santa Clara)
▲문의:(510)541-6427, (408)561-2943

<이광희 기자>


빛과 소금 앙상블의 연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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