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필가 김희봉씨 `추천작가` 선정

2011-10-1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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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시문학 계간지 `시와 정신`

본보에 오랫동안 ‘환경과 삶’ 칼럼으로 독자들의 호평을 받아온 수필가 김희봉씨<사진>가 한국 시문학 계간지 ‘시와 정신’ 2011년 가을호에서 포에세이 추천작가로 천거되었다. 선정 작품은 ‘광화문 연가’외 1편.

나태주 시인은 추천사에서 “김희봉 수필가는 미국 이민 생활 속에 반영되어 있는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지난 시간에 대한 회한을 넘어서 세계속에서 인간의 삶을 돌아보는 지혜와 생의 울림이 묻어나는 표현미가 돋보인다. 또한 글에서 극적 반전의 흥미로움은 문장 구성의 묘미를 자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완하 주간도 “김희봉의 글은 호소력이 있고, 문학의 통찰이 스며있는 지성과 인간미나는 감성의 절제와 균형이 살아있다.”라고 말했다.

수필가 김희봉씨는 현재 이스트베이 수자원국의 환경사업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버클리 문학회장을 맡고 있다. 수필집으로는 ‘불타는 숲’이 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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