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마초 실은 트럭 전복되자 주민들이 훔쳐가

2011-09-0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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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새벽 12시 48분경 산호세에서 대마초 담은 봉지 수백 개로 가득찬 픽업트럭이 도로를 달리다 전복, 실려 있던 대마초가 도로를 덮쳤으나 경찰이 사고현장에 도착하기도 전에 동네 주민들이 대마초를 황급히 주워가는 등 일대 소동이 벌어졌다.

92년형 도요타 픽업트럭이 산호세 블로섬 힐 로드와 플라야 델 레이 교차를 지나다 전복되자 운전자가 차에 권총을 놓아둔 채 도주했다고 경찰이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목격자 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으나 운전자의 지문을 감식했으며 대마초의 원산지를 알아내기 위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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