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을학기 시작

2011-08-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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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 교장 이취임식도 겸해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배순혜)는 지난 8월27일(토) 오전 10시 30분에 개학식과 신임교장 이 취임식을 갖고 가을 학기를 시작했다. 약 8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참석한 개학식에 학교에서 공지하는 사항을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열심히 귀기울이는 모습이었다.

이취임식에서 전임 신점이 교장은 “교사생활은 7년이고, 교장으로 일해 온지 벌써 2년이 지났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빠른 시간이었다. 그동안 도와주신 이사장 및 학부모 동료 교사들에게 감사하다. 협동하면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되세기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이임사를 했다. 이어 신임 배순혜 교장은 “ 학생과 학부모, 선생들이 한마음이 되서 학생들에게 한글이 뿌리 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이어진 이사장과 정몽환 고문은 신임교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라고 격려했다. 또한 이문희 학부모 회장은 “학생과 학부모 선생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때 신나는 학교가 되지 않을까 한다”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취임식 이후 개학식에서는 각 반의 담임선생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 등 새로운 학기에 대한 기대감이 충만했다.

새크라멘토 한국학교는 한글 및 SAT강의 등을 하며 학생유치에 최선을 다하나 갈수록 학생 수가 떨어지는 등 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역 한인들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장은주 기자>eunjoojang@koreatimes.com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배순혜 교장이 참석자들에게 각 반의 담임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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