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요세미티 진입로 화재 70가구 대피 소동

2011-08-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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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 진입로가 불길에 휩싸여 인근 70가구와 캠핑장 2곳에 있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국립공원의 캐스 하디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 25일 머세드 리버 캐년에 있던 캠핑카에서 불이 나 강 주변 4,700 에이커 이상이 불에 탔고 29일 오전 현재 35%가 진압된 상태다.

이번 화재로 요세미티 주요 진입로인 하이웨이 140 구간 15마일이 폐쇄됐고, 랜체리아 지역 커뮤니티와 올드 엘 포탈 주민들에 대피 경보가 발령됐다.

공원 관계자는 “요세미티 내 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며 “관광객들은 하이웨이 120이나 41을 이용하라”고 권고했다. 화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209)372-0327,0329를 통해 알 수 있다.


<신혜미 기자>hyemishin@koreatimes.com


소방관들이 요세미티 국립공원 진입로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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